새로운 기술을 통한 연결을 표방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닷커넥트(대표 서준혁)는 스마트홈 선도기업 (주)코맥스(대표 변봉덕, 변우석)에 S/W 기반 IMS(IP-based Multi-media Subsystem, 이하 IMS) 솔루션 및 API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맥스의 스마트홈 허브를 활용하여 120여 개국 고객들에게 닷커넥트의 인텔리전트 P2P 네트워크를 통한 미디어 연결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 공급계약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사업에서 혁신적인 디지탈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코맥스는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스마트 홈 IoT 전문 기업이다. 인터폰부터 비디오폰, 스마트홈 시스템과 시큐리티 솔루션까지 코맥스는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이 누려야 할 삶의 안전과 가치를 만들고 있다.
서준혁 닷커넥트 대표는 “코맥스와의 솔루션 공급계약은 닷커넥트의 기존사업 분야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스마트 홈 IoT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그 간 축적된 통신 기술이 블록체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융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닷커넥트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 IMS 플랫폼을 통해 기간 통신사 수준의 안정적인 mVoIP 음성/영상 통화기술, 메세징, WebRTC 통신, API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인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를 개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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