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틴아메리카의 P2P 암호화폐 시장이 올해 들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지역의 비트코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도미니카, 멕시코 시장도 최근 몇 주 동안 P2P거래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global Localbitcoins volume)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라틴아메리카 P2P시장은 기록적인 거래활동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1월과 12월에는 콜롬비아 지역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매주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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