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의 관계사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은 최대 100배까지 레버리지로 복수의 피아트 통화 거래 쌍은 물론 영구 선물 거래를 통합한 글로벌 교환 서비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오픈 베타 버전은 사용자가 영구적인 선물과 테스트 비용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며, 레버리지(leverage)는 사용자가 최대 100배까지 조정할 수 있다.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거래 전략을 구현하고 활용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대응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모의 투자는 제한된 시간 동안만 이용자에게 개방된다. 사용자는 단순히 KYC 단계를 완료하고 영구 거래에 참여함으로써 BUSD에서 최대 90달러를 벌 수 있다. 또한, 거래 활동 수준에 따라, 사용자는 독점적인 에어드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 관계자는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홍콩 등 10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우리의 서비스에는 암호화폐 거래, 보안 토큰 제공,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육성, 그리고 궁극적으로 기술 중심의 금융 서비스 기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은 지난해 10월부터 홍콩 소재 탈중앙화 거래소인 빗썸 DEX와 올해 2월 설립된 기관투자자를 위한 OTC 데스크인 오투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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